이미연1 살어리랏다, 배우 이덕화의 대단한 연기 영화 는 1993년에 개봉된 한국 영화다. 조선시대 계급 중 가장 하층민이었던 백정의 삶을 주요한 이야기로 삼았다. 그때까지 사극이라 하면 주로 왕위 계승을 위한 궁중 암투를 이야기했지만 이 작품은 거의 최초로 왕과 귀족의 이야기가 아닌 최하층민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 작품은 제18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주인공 이덕화 씨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삼육 필름이 제작을 하였고 이덕화, 이미연, 장항선 씨가 주연을 맡았다. 시청 등급은 청소년 미만 관람불가다. 중심 이야기 때는 신분제도가 엄격했던 조선시대다. 만석은 한양 시구문(현재 서울 광화문)의 외곽에 위치한 백정 마을에서 살고 있다. 그는 관아에서 죄인의 목을 베어주는 일을 하는 '망나니'이다. 이런 만석의 앞에 양.. 202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