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셀처1 사랑의 용기, 할리우드 식 전쟁 첩보물 로맨스 잘 안 알려진 전쟁 첩보 로맨스 영화다. 마이클 더글러스를 비롯하여 멜라니 그리피스와 리암 니슨의 젊은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제목은 Shining Through. 영웅적인 행동이 빛을 발하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영화 소개 영화의 첫 도입부에서 2차 세계 대전이 주요 배경임을 나타내는 암시가 여러 차례 등장한다. 대부분 2차 세계 대전을 주요 소재로 삼은 영화들은 처음부터 유럽이나 독일 등이 주요 무대이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미국 뉴욕의 퀸즈라는 서민층 동네를 바탕으로 한 여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자 주인공 멜라니 그리피스가 BBC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하는데 그녀의 회상 속 첫 장면이 유럽이 아니라 뉴욕의 퀸즈가 배경이다. 전쟁의 무대인 유럽은 영.. 2022. 5. 8. 이전 1 다음